<aside> ❤️ 누키코 히데미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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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괜찮은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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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야마자키 사쿠야 / 山崎 咲耶

외관

백색과 금색 사이의 연한 머리칼과 금색 눈동자, 치켜올라간 눈썹과 눈꼬리. 오른쪽 눈 밑에는 점, 아래 속눈썹이 긴 것이 화려한 인상에 한몫을 하고 있다.

양쪽 귀에는 피어스와 이어커프가 요란하게 꽂혀있고, 헤어스타일은 멋을 부린 듯 앞을 넘겨 이목구비가 훤히 드러난다.

구부정한 자세에 제멋대로 풀어헤친 넥타이와 걷어 올린 셔츠, 통이 큰 바지 덕분에행색은 의심할 여지없이 '불량 학생' 그 자체다.

나이

24세

성별

키, 몸무게

188cm, 82kg

역할

역할 설정 … 2학년 학생이자 아오사키 고교의 제일 악질이라고 소문난 불량 학생.

학교도 잘 나오지 않지만 나오는 날이면 항상 옥상에 가 있고, 수업 중에 분위기를 흐리는 등 선생님들을 곤란하게 해 '오히려 학교에 나오지 않는 편이 낫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사나운 인상과 커다란 몸집 탓에 눈이 마주치면 무조건 도망부터 쳐야 한다고 알려져있다.

LMSM 내에서 … 방과 후, 주인공인 '마유즈미 코와리'를 골목에서 위협하는 이벤트에 등장한다.

관련 스토리는 불량학생의 위협을 받고 있는 마유즈미 코와리를 남자 주인공인 타카미네 미즈가 멋지게 구해내는 전형적인 스토리.

"어이, 너. 귀엽게 생겼네. 혼자냐? 같은 학교인 것 같은데 이 몸이 친히 놀아주지."

"잔말 말고 따라와! 시끄럽게 굴지 말고...!"

"뭐, 뭐야 네 녀석은?! 칫...!"

─스토리 진행시 출력되는 대사. 저 대사가 스크립트의 전부다.

워낙 엑스트라에 가까운 캐릭터인지라 동아리나 학급 내 포지션 등 학교 내에서의 설정은 딱히 없다.

성격

#무던한 #침착한 #정이 많은

보기보다 성격이 순하고 자상하다. 누가 시비를 걸어도 무시하거나 적당히 대꾸하는 게 전부고, 뒤끝도 없는 데다 보통 사람들이 화를 낼 상황에서도 2~3번은 더 참고 화를 내는 편이다.

또한 주변에서 무슨 난리가 나도 자신이 해야할 일은 묵묵히 다 하는 성격. 좋게 말하면 침착한 성격이지만, 때로는 침착하다 못해 '매정하다'고 느껴지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그에게 '너무 자기 자신만 아는 거 아니냐'며 비난했고, 어떤 사람은 그에게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며 곁을 떠나버렸다.

물론 그가 타인에게 일부러 매정하게 굴 사람은 아니다. 오히려 한 번 친해진 사람에게는 끝까지 잘해주었고, 언제나 상대를 우선시했다.

기타

'야마자키 사쿠야'에 관하여.

#1 생일은 2월 12일. 혈액형 A형. 여동생 1명과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중.

#2 현실에서는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다. 처음 유치원에 취직했을 때, 학부모들 중 사쿠야의 자격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고.

#3 손발은 큼직한 편에, 체온은 보통 사람들보다 살짝 높다. 가까이 가면 아이들에게서 나는 달큼한 향이 난다.

#4 나이를 따지지 않고 존댓말을 사용한다**.** 천천히,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는데, 가끔은 그러다가

성인에게 아이들을 대할 때의 말투를 사용하기도.

#5 취미는 농구, 오토바이 타기 등등.

#6 좋아하는 것은 면 요리, 중식, 동물, 어린아이들.

싫어하는 것은 말의 앞뒤가 다른 사람, 아이들에게 관대하지 않은 어른.

#7 귀걸이는 일할 때는 빼고, 일이 끝난 후나 휴일에만 끼고 다닌다.

LMSM에 관하여.

#1 전혀 알지 못했다. 애초에 게임 자체를 즐겨 하는 편도 아니거니와, 한다고 해도

농장 가꾸는 게임이나 강아지 키우기 게임 같은 게 전부였기 때문에 처음 보는 세계에 떨어져

상당히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2 ‘불량 학생’이라는 설정 또한 본인과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해 막막하다.

막막한 것치고 꽤나 잘 어울리지만!

소지품

사탕 3개


비공개 프로필

비밀 설정

고등학교 2학년 초까지는 LMSM의 ‘불량 학생’ 역할처럼 학교의 문제아로 알려져 있었다. 고등학생이 면허도 없으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를 온다든가, 복장 불량에 수업 태도 불량에 여차하면 땡땡이까지… 성적도 상당히 안 좋았다.

하지만 사쿠야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바로 부모님의 이혼’이었다. 사쿠야의 비행의 원인은 주로 그의 아버지였기 때문에, 그 존재가 사라지자 마음을 고쳐먹고 제대로 학교생활에 임하기로 결심한 것.

학교에서 제일가는 골칫거리가 마음을 고쳐먹고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하니 선생님들입장에서도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고 한다. 선생님은 물론이고 남은 가족들에게도 희소식이었다.

그렇게 모두의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받으며, 본인 스스로도 굉장히 노력해 사쿠야는 원하던 대학과 학과에 들어갈 수 있었다.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유치원 교사가 되기 위한 모든 자격을 마치고,

23살에 취직. 유치원 교사로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24살이 되었으나... 갑작스레 눈을 뜨니 자신의 모습이 흑역사라고 할 수 있는 고등학생 시절과 흡사하게 변해 굉장히 당황했다.

페어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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